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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음악에 싣고

알리-가시나무새 [불후의명곡]

 

 

 

불후의 명곡..  알리 가 < 가시나무새 > 의 영혼 을 불러오다 !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불후의 명곡 이번 무대는 故 박춘석 작곡가님 특집으로 꾸며졌군요~

알리는 초반에 판소리 창법을 가미해서 노래를 불렀는데요

 

 

 

 

 

 

 

 

 

음악이 시작됨과 동시에 울려나오는 우리소리와 대북연주 가장 한국적인 소리로 무대가

몸짓 손짓 동작과 노래를 부르며 젖어오는 소리의 강약으로 그말로 전율이 이었다. 

"알리의 미친 가창력" 연결 swf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볼륨을 조절 잘해 보시면 더 감동적입니다.
 

가시나무새~~~숨죽인 무대와 관객들 폭풍감동과 전율.....그리고 기립박수


 

 

 

 

알리(Ali)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120303.불멸의 작곡가 故 박춘석님의 곡을 패티김이 불렀던 가시나무새

가수 알리(Ali) 가 새롭게 부른... 음악" 2011 뮤지컬 모차르트! 공연 장면과 연습 장면으로 꾸며진 영상...감동....!!!

가시나무 새
그런 줄로만 알았더이다.
가시나무새가 남긴 여운을.

그토록 애닯게 떨리던 음성이
가시가 파고드는 인고의 아픔이었음을.

뒤 늦게야 알았더이다.
드 넓은 창공을 넌 날 수가 없고
구슬피 울부짖는 너의 울음 소리는

네 심장의 피 거꾸로 솟게 하는 
피멍을 토해내는 인고의 울음 소리였음을.

 

 

 

 

알리-가시나무새 가사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없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없네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열창~다양한 창법~대단한 가수네요... - c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