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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스크랩] 능선과 하늘이 맞다은 낙동정맥 마루금

針谷山(728m)

 

침곡산은 포항시 죽장면과 기북면을 경계하는

산봉으로 낙동정맥의 산이다.

고스락엔 폐헬기장과 무명무덤이 자리하고 있을뿐

이렇다할 조망은 제공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낙동정맥에선 당당히 제이름을 걸고 있는 산이다.

일상에서 탈출하여 무상무념으로 겄노라면 어느덧 산과나는 한몸이 된다.

 

 

 

 

 

용전지

아침9시30분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

 

 

  

 

 

 

입산주

 

 

 

 

 

 

 

 

 

 

 

 

입석바위

 

 

 

 

뭐니뭐니 해도 먹는 즐거움이 최고라~~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정상

정상부는 그저 평범한 육산의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일단 계곡이나 능선에 붙게되면

인간의 흔적을 거의 찾아볼수 없는 자연그대로의

무공해 산으로청정수림을 즐길수 있다.

 

 

 

 

 

 

 

 

 

하루종일 사람이라곤 만날수 없었다.

정말로 호젓한 산행이다.

 

 

 

 

 

마른계곡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이야기 속으로....

 

 

 

새들이 떠난 둥지는 고요하기만 하다

 

 

 

 

 

 

 

 

 

 

뒷풀이 하산주 시간여행

 

 

출처 : 포항 소나무산악회
글쓴이 : 부원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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