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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음악에 싣고

에일리의 [휘트니 당신을 기억하며]

휘트니, 당신을 기억하며

에일리의 / I will always love you/

 

 
휘트니, 당신을 기억하며... 에일리의 'I will always love you'
 불후의 명곡에서 에일리가 영원한 팝의 디바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를 감동을 담아 열창했다. 

 ‘I will always love you’는 1992년 당시 인기 정상의 배우였던 케빈 코스트너와
최고 인기 여가수 휘트니 휴스턴 주연 영화 ‘보디가드’의 OST로
빌보드차트 14주 1위(최장기간 1위 기록)를 기록한 곡.

휘트니 휴스턴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가수,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여성 아티스트로 기네스 등재되어 있다 
 
에일리는 “어린나이에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듣고 너무 좋더라. 닮고 싶은 가수였다.
오늘은 조금 욕심이 난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에일리가 가수로 데뷔하기 전 유투브 영상을 통해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것 역시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였기 때문이다.

피아노 선율과 함께 노래를 시작한 에일리는 디바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폭풍 성량을 뽐내며
감동의 ‘I will always love you’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에 김태원은 “거의 김연아 급이다. 휘트니 휴스턴도 라이브로 저 정도 못할 것 같다”고 평했다.
(듣고있는 나도 소름이..정말 대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