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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스크랩] 청도 화악산

청도 화악산(華岳山)930m

밤티재~북릉~돌무덤봉~정상  밤티재(485m)는 청도읍과 각남면 경계다.

 이 고개로 한재 마을에서 서쪽 각남면으로 이어지는 902번 지방도가 이어진다.

또한 이 고개를 경계로 화악산과 남산이 구분된다.

밤티재는 버스 운행이 없다. 따라서 자가용 승용차로 접근, 등산을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버스 운행이 없어도 밤티재 코스가 인기 있는 이유는 해발 485m에서 화악산이나 남산 정상까지

가장 짧은 거리로 쉽게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코스는 정상에 오른 다음, 다른 방향으로 종주산행을 길게 하는 경우 선호한다.   

☞ 2012년 3월25일

누구랑☞ 소나무 45명의 대원들

날씨☞ 바람이 무지쎄고 춥다.

산행특징☞ 이벤트 산행 (산행후 와인터널바 관광,청도 투우장옆에서 삼겹살과 한재 미나리의 만남.

 

 

 

 

행 들머리인 밤티재 입니다.

 

 

 

 

 

 

시 잘못했길래 빌고 있을까요??

 

드름 소시적엔 이것도  군것질의 하나 였는데...

 

 

 

 

 

 

 

지 미나리 재배단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이곳이 하산 지점 입니다.

 

드뎌~정상 인증샷

 

 

 

 

 

 

 

 

 

 

 

 

 

 

 

 

들이 떠난자리는 이렇게 호젓하다.

정상에서의 점심은  그저 즐겁기만 하구나

 

 

 

 

쓴이도 함 폼잡았슴다.

 

윗화악산을 먼저 댕겨습죠.

 

화악산과 저멀리 아래 화악산을  줌으로....

 

 

 

 

 

 

 

 

 

 

 

 

 

래 화악산 전망대

 

 

 

래화악산 입니다.

수직벽을 로프타고 낑낑..우회길도 있지요.

 

 

래화악산 오르는 수직벽의 로프

래화악산 표시석을 세운지 얼마 안되는것 같아요 세멘트가 굳질 않았슴다.

 

 

 

 

 

 

 

재 미나리 재배단지 입죠.

 

청도는 감 와인을 생산하는 곳으로 와인터널이 청도의 대표적인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원래 경부선이 지나다니던 철도터널로 노선이 이설되고 사용이 중지되면서 버려진 상태로 존재하다가 최근 와인을 저장하는 저장고로 탈바꿈하면서 버림받던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여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청도의 인기명소가 됐다.

길이 1000m, 연중 14~16도, 60~70%의 습도를 유지하여 와인의 숙성 및 보관하는 최적지로 탄생한 '와인터널'은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터널의 내부는 감 와인과 관련된 안내판과 전시작품들, 편하게 앉아서 감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있어 방문객들은 이색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진찬(오른쪽)김진관(왼쪽) 족보상 형제뻘이라내요 ㅎㅎ

 

 

 

 

 

 

 

 

 

 

 

 

널입구에서 와인과 감말랭이로 한잔 큭

 

 

하산주 지점입니다. 소싸움 경기장 바로옆 비닐하우스를 살짝 실례

 

 

 

 

 

 

 

 

 

 

 

 

 

 

 

 

 

 

 

 

 

 

 

 

출처 : 포항 소나무산악회
글쓴이 : 부원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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