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선 몰운대~~광대곡 트래킹

강원 정선 몰운대 광대곡

강원 정선 화암8경이다.

[강원도 정선군 동면(東面) 화암리(畵岩里)와 몰운리(沒雲里) 일대의 동대천(東大川)을 따라 펼쳐지는 8개의 명승을 일컫는다.

제1경은 화암약수(畵岩藥水), 2경은 거북바위, 3경은 용마소(龍馬沼), 4경은 화암동굴(畵岩洞窟), 5경은 화표주(華表柱),

6경은 설암(雪巖), 7경은 몰운대(沒雲臺), 마지막 8경은 광대곡(廣大谷)이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팔경 가운데서도

특히 화암약수·화암동굴·몰운대 등이 절승(絶勝)으로 꼽힌다] 

 정선군 동면 몰운 2리 (소금강을 지나 굽을길 우측)자리한 화암팔경중 제7경인 몰운대는 수백척의 암석을 깎아세운 듯한 절벽위에 5백년이 넘은 노송이 좌우 건너편의 3형제 노송과 함께 천고흥망을 간직하고 있다.
옛 전설에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전하며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쉬어 갔다고 하는 몰운대 절벽 아래에는 수백명이 쉴 수 있는 광활한 반석이 펼쳐져 있으며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는 소풍객이 끊이지 않는다.
층층암 절벽으로 이루어진 이곳에는 커다란 반석이 펼쳐져 있으며 반석위에는 수령 300년이 넘는 소나무가 있고 절벽아래로 맑은 시냇물이 흘러 옛부터 시인 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경치가 좋아 천상선인 구름을 타고 내려와 놀다 갔다고 전해진다. 이곳 경치에 반해 시인 황동규가 '몰운대행'이라는 시를 쓰기도 했다.

 

제63차

소나무산악회 정선 몰운대 트래킹

 

언제☞ 2012년 7월22일

어디로☞ 정선 몰운대~~광대곡

누구랑☞ 소나무 48그루

날씨☞ 구름,햇살,습도 높음

 

 

 

 

 정선 화암약수

 

 

 

 

 

 

 

 

 

 

 

 

 화암약수 주차장 전경.

 이제부터 몰운대로 gogo

 

 

 

 금강대 오름전에 있는 쉼터에서..

 

 

 

 민둥산과 몰운대 삼거리..여기서 민둥산 오름은 족히 4시간이 소요된다.

 

 신선대 올라가면서 금강대를 살짝 보았지요.

 

 정선 소금강 4km 드라이브 코스.

 

 신선암에서 인증샷

 

 신선암에서 본 금강대 전경.

 

 

 

 비선대 가기전 절터에서 잠간 쉬면서 ....

 

 

 

 

 비선대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비선대에서 소금강을 내려보고......

 

 

 미화씨 이쁘요....

 

 

 

 

 한치마을로 내려섰다. 맑은 물소리가 들어오라고 유혹한다.

 

 

 드뎌 몰운대

 

 

 

 몰운대 정자 가기전에 있는 돌아가신 소나무.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광대곡 입구에서부터 약 4km구간의 험준한 계곡에는
동굴과 12용소, 폭포등이 있는데 이것을 차례대로 소개하면
산신께 기도하던 소도굴, 촛대바위, 층대바위, 병풍바위, 영천폭포와
골뱅이소, 바가지소, 선녀폭포, 구용소, 피용소, 뱀용소, 치소,
용대암, 항아리소, 가마소, 식기소등이 있다.

광대곡의 깊은 속살을 함 둘러보자

 병풍바위.

 

 광대곡 들머리.

 

 

입구부터 들산로가 희미해 진다. 

 

 

 

 

 

 

 선녀폭포.

 

 층층바위.

 

 장대폭포. 이곳은 사진 동우회들의 누드 촬영장으로 자주 사용되는곳.

 

 

 

 

 오늘 강대곡 트래킹의 끝자락인 영천폭포 입니다.

더이상의 등산로는 미개척 되였다.

 

 

 

 

 

 

 

 

 

 

 장대폭포 바로위의 보조 로프 입니다.

 

 

 

 

 

 촛대바위를 줌으로.....

 

 

 

 

 

 

 

소나무산악회 8월26일은 덕주봉 산행 입니다.

 

덕주봉(890m)은 충북 제천시 한수면과 덕산면 일원에 걸쳐 있는 월악산(1,093m) 국립공원내 송계계곡 지류인 덕주골 남쪽에 위치하는 산이다. 아름다운 노송이 군락을 이루고 세한도를 연상시키는 노송과 바위들로 이루어진 산으로 월악산 정상과 금수산이 시원한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 능선상에 중간 중간 암벽구간이 있어 세미클라이밍의 맛을 느끼며 경괘한 산행을 할 수 있다.

 

출처 : 포항 소나무산악회

글쓴이 : 부원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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