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금원산(1353m)
선녀담 仙女潭
보름달이 뜨느 날이면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한다는 선녀담.
아기를 못낳는 여인이 이沼에서 목욕을 하고 소원을 빌면 아기를 잉태한다는 전설이 있다.
금원 金猿
금원산의 원猿자는 원숭이 원자다.
옛날에는 금원金猿들이 떼지어 살았다더군요~~ㅋㅋ
立山酒
유안청폭포
현성산 능선을 뒤로하고
동봉
금원산 정상에서 ^^
지재미골로 하산
지재미골 상부에 있는 독가촌
지재미골
문바위
시내가에 우뚝솟은 바위돌 신의 도끼로 다듬어 낸듯/
머리위에 소나무 자란것 더욱 정을 끄는구나/
높이 치솟아도 서로 의지 하며 살아가네/
저 처럼 부끄러울 일 없이 푸르게 살아가리/. 면우선생의 "문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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