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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스크랩] 배내골 파래소폭포~신불재 가을산행

 

배내골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배내골은 계곡 주위에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고 하여

이천동梨川洞 즉 배내골이라 부른다.

 

 

 

 

배내골도착

간단하게 호박죽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관광버스가 있는 다리를 건너면

파래소폭포로 가는 임도.

 

 

 

 

 

 

임도로 약1km 올라가면

신불산 자연휴양림이 나온다.

 

 

 

 

오름길  다리건너 좌측으로 장안사가 보인다.

 

 

 

 

 

 

 

임도로 계속 오를수도 있고

좌측 계곡길로 올라도 된다.우린 좌측 계곡길을 택한다.

 

 

 

 

 

 

 

오늘 함께 느림보 산행을 할 일행 입니다.

 

 

 

 

 

 

신불산 자연휴양림 관리소 입니다.

입장료는 대인 1000원 합니다.

 

 

 

 

 

 

 

파래소폭포 직전에 있는 다리

이곳을 건너면 폭포 입죠....

 

 

 

 

 

파래소폭포

옛날 기우제를 지내면 바라던 데로 비가 내렸다고 하여

" 바래소 "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15m 높은 벼랑에서 직하 하여 곤두박질 치며 하얀 포말을

토해내는 모습은 실로 장관이다.

 

 

 

 

 

 

파래소폭포 위로 올라서는 도중

소나무에 메달려 있는 큰놈의 솔방울...ㅎㅎ^^

 

 

 

 

이제부터는 임도를 따라

느긋하게 가을의 정취를 느껴본다

 

 

 

 

구절초가 지천이다.

 

 

 

 

 

 

 

 

 

 

 

 

 

 

 

입산주가 없으면 산행 묘미가 없지요~~

 

 

 

 

 

집나간 며느리가 요맛에 돌아 온다는

가을전어로 한잔 쭈욱~~~

 

 

 

 

 

신불산 정상이 아련 합니다.

 

 

 

 

 

 

 

신불재 오름의 계단

 

 

 

 

 

 

 

저멀리 영축산(취서산)도 눈에 잡힙니다.

 

 

 

 

신불산에서 신불재로 내려오는 산꾼들...

 

 

 

 

우리는 신불재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

 

 

 

 

 

 

 

 

우리 일행들 단체 인증샷 하고....

 

 

 

 

 

 

 

 

느림보 산행을 마치고....

 

 

 

 

기다리는  女心

 

 

출처 : 포항 소나무산악회
글쓴이 : 부원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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