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29일
아침일찍 길을 나섰다.포항을 8시에 출발하여 2시간30여분만에 산수유 마을을에 도착.
벌써 행사장은 승용차,관광버스로 가득하다.
행사장에서 화곡지까지 4km에달하는 산수유 꽃길을 걸어본다.
이제부터 산수유 꽃길을 쉬엄 쉬엄 화곡지까지 걸어본다.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산수유마을) 일대에는 조선시대 부터 자생한 200~300년생 산수유나무가
3만여 그루 이상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마을 전체가 산수유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산수유는 3월 하순부터 꽃망울을 터트려 4월 중순까지 장관을 이루고
10월에는 빨간 열매를 맺어 온 산천을 빨갛게 물들입니다.
컴팩트(일명 똑딱이) 카메라도 이렇게 아웃포커싱 촬영도 된다.
ㅎㅎ
조금 공부해야 해여...
산수유꽃과 이고장 명물인 마늘잎의 초록이 잘 어울린다.
마을 부녀회에서 파전,산수유막걸리,손두부 를 판매한다.
모두 공히 6000원이다.
축하공연은 오후인데 꼬맹이들이 음악에 맞춰 몸풀기를 하고있다.
귀요미~~우스버라~~
귀여운 미니쿠퍼도도 운행한다. ㅋㅋ
행사장 제일 끝자락 화곡저수지다.
이곳을 한바퀴돌아 주차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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