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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씨버선길 외씨 버선길 2017년 올해에는 그렇게 미뤄뒀던 외씨버선길을 걸어볼란다. 산은 오르는게 맛이라지만 걸어야만 제 맛인길. 이렇게 한가롭고 편안한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고 행복하다. 계곡과 폭포소리, 바람소리, 새소리는 벗을 다툰다. 우뚝 솟은 기암, 골짝과 폭포에는 숱한 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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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걷기 좋은길 1월, 멋진 풍경 감상하며 걸어 보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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