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창 y자형출렁다리~우두산 마장재 들머리를 고견사에서 의상봉을 거쳐 우두봉으로 온 일행들.. 나는 의상봉을 거쳐 고견사로 하산한다. 의상봉이 코앞에 있다. 계단을 올라서야 의상봉 정상석을 만날수 있다. 고견사 전경 오후4시 산행종료 더보기 두타산 베틀릿지 & 마천루 마천루 잔도 영덕 강구 삼사해상공원 이곳에서 조식 time 두타산 삼화사 매표소앞 마스코트 이곳에서 베틀릿지 출발점이다. 지금시간 11시30분. 가파른 오름길이다. 이분들은 일행인데 이후로는 못봤슴 이제부터는 나홀로 걷는다. 후미는 보이질 않는다. 내가 선두인것 같다. 야생 회양목들이 100년이상 비바람을 견덨으나 사람 발길에는 속수무책이다. 깔딱계단 145계단을 마지막으로 오르면 드뎌 그모습을 보여주는 베틀릿지다. 요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명성이 자자한 메틀봉(550m) 이다. 그동안 숨어 있다가 근래에 베틀바위와 마천루 하늘길이 개통 되면서 많은 산꾼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선녀가 내려와 베틀처럼 생긴 저곳에서 비단을 짜고 하늘로 올라 갔다는 전설이 있는데... 저 뾰족뾰족한 바위들을 베틀 같다고 말.. 더보기 보리암부터 설악봉정암까지 더보기 가브리엘 오보에 더보기 더위를 피하고 싶었어 ! 더위를 피하고 싶었어 ! 폭염경보 열대야의밤 무더위주위보 소리만 들어도 등줄기에 땀이 흐른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을 어찌할꼬... 그래 피할수 없으면 즐기자~~. 2022년7월3일 일요일 더위 사냥꾼들을 기다리며 유성여고 시내버스 승강장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입니다. 아침 8시30분 오늘 더위와 한판붙을 더위 사냥꾼들 더운 바람이 불어오면서 귀뚜라미 벽을타고 다니고 매가 사나워 지기 시작 한다는 소서(7월8일)를 며칠 앞두고 절기를 비웃듯 삼복더위를 능가하는 태양열로 심신을 녹이고 있다. 어차피 일년에 한번 지나가는 무더위의 계절 무덥지 않는 여름은 김빠진 맥주 맛처럼 밋밋하고 무미건조하다. 차라리 맹물이라도 얼음이 둥둥 떠다니고 차갑고 시원한 맹물도 목구멍을 넘어갈때 짜릿함을 마시는 것이 낫다. "세번.. 더보기 티스토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를 관리해보세요.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어떤 이야기를 주로 더보기 더위야~썩 물렀거라 2022년 6월23일 목요일 여름날 스치는 바람처럼 기분좋고 아름다운 산행을 친구와 함께 할수 있어서 오늘의 소중함에 감사할수 있다. 여름은 더워야 제맛 ! 보경사 매표소 어느날 입장료를 슬그머니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해 매상이 줄어든 탓일까? 경로우대도 52년생 이상이다. 씁쓸한 기분이 드는것이 나 혼자생각 일까? 보경사 경내 입구다. 이곳에다 매표소를 설치해서 사찰 이용객에만 입장료를 받으면 않될까? 언제 어느때 불러내도 편안해서 미안함이 덜한 사람이 있습니다. 늘 마음의 여유가 보여 보기만 해도 초조함이 사라지고 가슴 푸근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은 가물어서 건너뛸수 있지만 여름 평소에는 등산화 벗고 건너야 한다. 더위 사냥터에서 여름 한낮을 더위와 한바탕 놀아보자. 그냥 좋은 인연들~.. 더보기 단양 제비봉 2022년 6월19일 일요일 오늘산행은 충북 단양군에 소재한 제비봉 산행이다.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 방면에서 이 산을 바라보면 부채살 저럼 드리워진 바위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펴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올려다 보이기 때문에 제비봉 이라고 옛사람들이 불렀다. 제비봉(721m) 단양팔경중의 하나인 구담 옥순봉과 함께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기암절벽과 암릉을 오른후 제비봉 정상에 서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충주호의 풍광이 한폭의 그림과 같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얼음골 입구부터 시작되는 가파른 등산로는 철재계단 다섯곳을 1시간30분을 숨가쁘게 올라친다. 제비봉 주변에서 제일큰 소나무 세월의 무상함을 우리에게 말하는 것 갔구나.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충주호 백두대간이 감싸 안고 남한강.. 더보기 이전 1 2 3 4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