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소유의 삶과 침묵 - 법정 무소유의 삶과 침묵 - 법정 무소유의 삶과 침묵 - 법정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 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無所有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 더보기 ♡...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을 즐겨라 ...♡ ♡...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을 즐겨라 ...♡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에 여행을 하라. * 기회있을 때마다 옛 동창들, 옛 동료들, 옛 친구들과 회동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 데 있는게 아니라, 인.. 더보기 걸인과,창녀와,천사(乞人,娼女,天史) 걸인과,창녀와,천사(乞人,娼女,天史) 30여 년을 길에서 구걸하며 살아온 걸인 총각은 어린 시절 집에서 내쫓긴 선천성 뇌성마비 환자이다. 그는 정확히 듣고 생각하기는 해도그것을 남에게 전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구걸 이외에는 어떤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다. 번화가 길목.. 더보기 네스티네스티-노크 더보기 山寺의 가을 [명상음악-가을산사] 더보기 하옥 덕골의 속살을... 2014년 10월7일 화요일 날씨 넘 좋아서 눈이 실리다. 두 노인네 새벽같이 포항 하옥 마두교로 발길을 재촉한다. 아침 7시40분에 하옥산장 마두교에 도착. 하옥 마두교 옆 공터에 포항시에서 야영장 시설을 갖추었다. 시설 이용료는 무료다. 마두교 덕골 등산로는 마두교 옆으로 계곡을 따를.. 더보기 가을등산-방풍재킷 꼭 준비... 파란 하늘과 단풍이 등산객을 유혹하는 계절이다. 지난달 28일 설악산에서 첫 단풍이 시작된 것을 필두로 전국의 명산에서 단풍이 차츰 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9일 한글날에 이어 주말에는 전국의 산이 등산객들로 붐빌 전망이다. 많은 사람이 가을 산을 즐기지만 몸과 마음의 .. 더보기 한계령에서 설악 대청봉의 가을추억 때는 2014년10월5일 포항을10월4일 토요일 밤11시에 출발하여 동해안 7번국도를 따라 양양 오색을 지나 새벽3시20분에 한계령 휴계소에 도착했다. 새벽공기가 강한 바람에 차갑다. 서둘러 아침을 해결하고 새벽4시에 산행을 시작했다. 깜깜한 새벽밤에 해드렌턴에 의지하고 길을 재촉한다. ..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