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구름을 받치고 있는 雲 柱 山 雲 柱 山 "구름을 받치고 있는 기둥같다" 는운주산(806.2m) 팔공산 보현산 과 함께 영천의 삼산으로 불린다. 운주산은 높지는 않으나 그 품이 넓고길어 민초들이 살아온 고된 삶의 흔적이 많이 배여 있는 산이다. 2014년5월14일 수요일. 구름많음 산행하기 딱이다. 아래지.. 더보기 [스크랩] 봄을 시샘하는 봄겨울 눈발속에서 봄은 꽃을 기다린다 봄을 시샘하는 봄겨울 눈발속에서.... 봄은 꽃을 기다린다. 포항시 죽장면 두마리 "하늘아래 첫동네" 두마는 麻姑仙女가 살며 北斗七星이 손에 잡힐듯 하다하여 麻斗라고 한다. 베틀봉(862m)을 향해 승용차2대가 아침 바람을 가르며 달린다. 기계를 지나며 빗방울이 조금씩 내.. 더보기 [스크랩] 근육질을 자랑하는 골산이 아니라도... 雲濟 시루봉(502m) " 인간의 몸과 영혼이 쉴곳은 사막이 최악이고 山이 최적이다. " 근육질을 자랑하는 골산이 아니라도... 그 웅장함에 입이 떡 벌어지는 산이 아니라도... 꼭 한번은 걸어보고 싶은 산이 있게 마련이다. 1등은 아니지만 3등은 할것같은 조망을 갖고있고 빼어.. 더보기 [스크랩] 구름을 바라보는... 남해 望雲山(786m) 구름을 바라보다. 남해바다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망운산. 그러나 남해 제1의 명산인 금산에 가려 진가가 꼭꼭 숨겨진 곳이다. 금산이 남해를 찾는 손님들의 산이라면 망운산은 남해인들이 가장 아끼는 늠름한 기상이다. 영천 휴계소.. 더보기 [스크랩] [불르로드 B코스] 바다와 하늘이 함께 걷는길 영덕 블루로드 B코스 동해안을 따라 조성된 해파랑길 770km중 영덕 구간만을 따로 떼어내어 만든 동해안을 따라 해안선의 절경을 그대로 보여주는 진주같은 구간이다. 그중 가장 알찬 코스로 이코스의 이름처럼 파란물감으로 도화지에 푸른물을 드리고 있다. .. 더보기 [스크랩] 능선과 하늘이 맞다은 낙동정맥 마루금 針谷山(728m) 침곡산은 포항시 죽장면과 기북면을 경계하는 산봉으로 낙동정맥의 산이다. 고스락엔 폐헬기장과 무명무덤이 자리하고 있을뿐 이렇다할 조망은 제공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낙동정맥에선 당당히 제이름을 걸고 있는 산이다. 일상에서 탈출하여 무상무념으로 겄노라면&nb.. 더보기 [스크랩] 블루로드(A코스)-바람과 하늘 능선의길 영덕 블루로드 영덕 강구면 강구항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55km의 길로 삼척의 관동대로와 더불어 도보 여행을 위해 조성된 해안길이다. 푸른 동해의 풍광과 풍력발전단지 대게원조마을 축산항 괴시리마을등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여행의 즐거움을 .. 더보기 [스크랩] 구룡포 바닷바람에 과메기 향이.... 올 한해 좋았던 기억들만 남기시고안 좋았던 기억들은 저무는 해와 함께 떠나 보내 십시요.오랜만에반가운 지인들과 가는해 아쉬워송년 번개산행을 했습니다.과메기 향이 바닷바람에 실려와 입맛을 다시게 합니다.조금은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정으로 오늘을 포스팅 해봅니다. ♣201..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