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중 2일차(8월3일) 무작정 길손의여정
속초에서 하루 묵을려고 했으나 방이없다. ㅠㅠ
다시 강릉으로 피드백하여 숙소를 찾을려니 만땅이다.포항에서는 눈감았다 뜨면 모텔이고 호텔인데
이곳 강릉은 선비의 고장이라서 그런가 모텔 찾기가 정동진 해변가에서 바늘 찾기다.
할수없이 원주로 달린다.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숙소를 찾았다.
요금은 방 하나에 3만원 싼것이 비지다.포항의 여인숙 수준이다. ㅋㅋ
아침은 홍천강 휴계소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춘천 남이섬으로 직행.
지금부터는 남이섬 이곳저곳을 포스팅 해봅니다.
총무님이 남이섬 입장료를 사고 있다.
입장료는 10000원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무지많다.
높이솟은 탑이 남이섬으로 가는 "짚 와이어"다.
한번 타보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매표소를 뒤로하고 알라딘호는 남이섬으로 헤염친다.
경기도 가평군에서 남쪽으로 약3.8km 지점에 있으나 행정구역상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빙하리에 속해있다.
조선 세조때 이름난 무관인 남이장군의 묘가 이곳에 있다하여
남이섬이라 했다. 둘레가 약4km가 된다.
남이장군 묘비
나미나라공화국(남이섬)은 겨울연가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남이섬의 그 유명한 메타스콰이어길
앙증스러운 별장
인터넷 예약으로 하루 묵을수 있다.
남이장대
이곳이 유일하게 흡연장소다. 얼마나 반가운지...ㅎㅎ
정관루
이곳은 남이섬내 호텔이다.
8만원부터 15만원선이다.깨끗하게 꾸며저 있다.
물놀이장
미니 KTX
동심으로 돌아가자. 2000원이면 안가는데 빼고 다간다. ㅎㅎ
남이섬 선착장에있는 인디밴드공연장.
인디오의 가락을 경쾌하게 연주한다.
남이섬을 뒤로하고 뭍으로 나간다.
남이섬 일주관광을 마치고 춘천닭갈비 숯불구이와 막국수로 춘천에서의 일정이 마무리 되여간다.
춘천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원주 제천을 지나 포항으로 입성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에서 1박2일의 여정을 끝낸다.
흐르곡 인디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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