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손의발길

[스크랩] 일본 큐슈~뱃부 여행기

2011년 11월4일~5일~6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구중산 산행

날씨: 비 사이사이로..바람까지

포항을 오후3시에 출발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오후 6시에 도착

 

 

 

우리가 승선할 " 뉴카멜리아호 " 입니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 2층 출국 수속 장

 

 

 

 

 

입국장 뒤로 롯데백화점이 보입니다.

 

여기가 뉴카멜리아호 인포메이션 센터 입니다

탑승하면서 처음 만나게되는 공간 입니다.

 

뉴카멜리아호 안에있는 비너스 레스토랑 입니다.

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선장복을 걸어두었지요

 

글쓴이가 한잔 됬군요

 

 

 

 

 

 

선실내 화장실 무지 깨끗하다.

 

선실내 자판기 과연 자판기의 왕국같군.

 

선실내 복도.

 

 

 

 

 

시차 적응이 않되는 구먼

 

 

 

 

일본 하카타항 입국을 기다리며....

 

드뎌 후꾸오까 하카타항 입니다.

 

구중산 들머리 가기전에 잠시 들려본 " 다자이후텐만구 신사를 들려본다.

 

 

 

 

 

 

 

 

가이드가 " 다자이후텐만구 신사"f 에대해 설명중입니다.

 

 

 

 

 

 

 

 

 

 

 

 

 

 

 

 

 

 

 

 

 

비바람이 휘몰아 ... 구중산 산행은 취소 했구요

여기 " 아사이 다이대 " 에서 잠시 휴식하고 관광으로 돌렷다.

 

 

 

 

 

 

 

 

 

 

쿠로가와 온천마을 " 유휴인 " (일본여성들이 가장선호하는 휴양지)

남여혼탕이 있는곳  호수는 기린코 호수 입니다.

 

품어져 나오는 연기가 온천 증기 입니다.

 

 

 

 

 

 

 

 

여기는 벳부 유황재배지인 " 유노하나 "입니다.

유황을 재배하는 민속마을 유황이 온천의 꽃이라 하는데...

 

유황을 재배하는 곳이라서 유화냄새가 온마을을 감싸고 돕니다.

 

통로 옆으로 유황이 자라고 있지요~~

 

 

 

 

 

 

 

유황을 너무 많이도 마셨는가봐 인상이좀 그렇다...ㅎㅎ

 

 

요기 위에가 노천탕이라 출임이 통제 되었습니다

 

 

 

백제인들의 혼이 깃든곳 문인상에서..

 

 

 

여기는 가마도 지옥 지옥에서 뿜어져 나오는 증기로 밥을지어

신에게 받쳤다고 해서리 " 가마도 지고꾸(솥지옥)이라고 합니다.

 

 

이 연못은 1년에 수차례씩 물색갈이  변한다고 합니다.

 

 

 

 

이곳 온천수는 일년내내 100도를 유지합니다.

 

족탕을 즐기며 온천물로 겨란을 삶아 먹는 족탕탕 입니다.

 

온천수 마시는곳 입니다.한잔 마시면 10년이 젊어진다고해서리

지는요 서너잔 마셔 뿌렸다. ㅎㅎ 응야응야 어린에 되뿌렸다.

 

 

 

 

 

 

 

 

11월6일 12시30분 하카다항을 출항 부산으로 가는중...

 

선실 내에서 한잔 캬~

 비바람이 무지분다 날라갈까봐 나가지를 못한다 빼 꼬랑지 부위임다.

 

해는 뉘엇뉘엇 넘어가고 ...부산 오륙도가 코앞에..ㅋㅋ

 

 

이제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 했지요.

 

김해식총무님 2박3일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수고하신 보답으로

아래 여인을 드리겠습니다.같이 한잔합시다.

 

출처 : 포항 소나무산악회
글쓴이 : 부원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