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18일
짙푸른 초록바다에 육신을 맡겨본다.
보경사에서 천령산 오름길에 있는 새로 조성된 등산로
짙푸른 숲을 파고드는 햇살이 눈부신 초록꽃을 피운다.
발아래 청하골 계곡이 녹음에 쌓여있다.
은폭포 쪽으로 가늠된다.
청하골 연산폭포 상단의 계곡
연산폭포 위에서 내려다본 관음폭포앞 입니다.
신선이 내려와 노니는 선일대
쌍폭포 가믐에 수량이 적어 한쪽만 물이 떨어진다.
포항시 청하 보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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