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29일 토요일
길손 2산객은 폭염과 한판 붙을려고 향로봉 시명리 음지골로 더위사냥을 즐긴다.
유성여고를 아침6시30분에 500번 청하행 버스에 몸을 맡긴다.
청하 버스 환승장에서 7시10분에 출발하는 하옥행 버스로 갈아타고 아흔아홉 구비를
돌고돌아 경상북도 수목원에 7시30분에 도착 하였다.
아침 7시40분 반가운 산객들을 은폭포 전망대에서 만날 줄이야
이곳에서 모닝커피를 한잔하고 살아온 야기 조금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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