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텔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은 보훈의달 6월이 장미의 계절일수만은 없다. 카인의 후예들이 미쳐 날뛰던 6월... 못다핀채 뚝뚝 떨어진 젊음들이 있기에... 국회의사당과 행정부처가 때로는 국립묘지로 옮겨 갔으면 하는 바램이 들때도 있다. 꽃다운 젊음이 왜? 죽어 갔는지를 알수 있도록... 그래도 뒷산 뻐꾸기는 자지러지게 목청.. 더보기 무심 개울물이 산 아래로 내려감은 무슨 뜻이 있어서가 아니요 한조각 구름이 마을에 드리움은 별다른 생각없이 무심 함이라.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