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공기 몸으로 느끼며 오늘도 지인들과 새벽 버스에 몸을 맡기며 길을 나선다.
2016년 5월31 화요일
5월1일은 통영 사량도를 시작으로 5월의 문을 열고 오늘 5월31일은 내연산 삿갓봉 우척봉 산행으로
5월의 문을 닫는다.
오늘 산행은 식구들이 많다.
내 등짝에 붙은 우리 에코松이 오늘은 좋아라 한다.
내연산 우척봉
脊 자는 등성마루척 인데 산봉우리가 소 등짝처럼 생겼다고 우척봉 이라고 이름 붙인것 같구나.
드론이 있으면 띄워서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진짜 소 등짝처럼 생겼는지 알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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