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0월3일 개천절
올해초 부분 개통을 한 호미해안 둘레길을 벼르던 참에 오늘 에서야 찾았다.
포항하면 산업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포스코를 생각할 것이며 용광로의 뜨거운 불길과 이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하얀 연기를 연상하게 될것이다.
동빈내항을 정비하여 한국의 배네치아를 만들고 해안 둘레길을 조성하여 바다와 육지가 함께 생존하는 도시로 탈바꿈 하고있다.
이곳은 동해면 입암리
마을에 차를 주차하고 선바우에서 마산리까지 700m 구간을 조성했다.
호미해안 둘레길은 한반도 최동단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기암절벽과 파도소리 들으며 무념으로 한나절 걸으수 있는
힐링로드다. 호미해안 둘레길 선바우에서 호미곳까지를 포스팅 했습니다.
'길손의발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화향 가득한 대구 수목원 (0) | 2016.11.21 |
---|---|
경주 불국사&석굴암 가을을 품어낸다. (0) | 2016.10.27 |
우리나라 명승지 100곳 (0) | 2016.10.01 |
(분천산타마을<>승부역)낙동정맥 트레일 1박2일 (0) | 2016.08.04 |
오어사 오어지 둘레길 (0) | 2016.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