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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00년전 역사속으로 떠나는 시간여행(포항 구룡포)   봄기운을 느끼며 "감사둘레길"을 걷고 구룡포 100년을 걷다.   웰빙 바람을 타고 "걷고,달리고,오르는것"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말 그대로 "길" 열풍이다. 포항에서도 이러한 "길" 열풍에 맞춰 수많은 길이 생겨 나면서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포항은 바.. 더보기
[스크랩] 봄을 시샘하는 봄겨울 눈발속에서 봄은 꽃을 기다린다   봄을 시샘하는 봄겨울 눈발속에서.... 봄은 꽃을 기다린다.   포항시 죽장면 두마리 "하늘아래 첫동네" 두마는 麻姑仙女가 살며 北斗七星이 손에 잡힐듯 하다하여 麻斗라고 한다.  베틀봉(862m)을 향해 승용차2대가 아침 바람을 가르며 달린다. 기계를 지나며 빗방울이 조금씩 내.. 더보기
[스크랩] 시간이 머물고... 매화향이 머무는곳 영포마을 시간이 머물고.... 매화향이 머무는곳 그곳 영포마을       영포마을 (김해식대장 의 본가마을)   원동면에는 매화마을이 도처에 있는데 영포,쌍포,매포, 함포, 어영 등으로 이여지는 마을들의 이름은 이 일대가 낙동강 포구 였음을 알려주고 있다.         아침 7.. 더보기
[스크랩] 근육질을 자랑하는 골산이 아니라도... 雲濟 시루봉(502m) " 인간의 몸과 영혼이 쉴곳은 사막이 최악이고 山이 최적이다. "   근육질을 자랑하는  골산이 아니라도... 그 웅장함에 입이 떡 벌어지는 산이 아니라도... 꼭 한번은 걸어보고 싶은 산이 있게 마련이다.   1등은 아니지만 3등은 할것같은 조망을 갖고있고 빼어.. 더보기
[스크랩] 제주 사라오름의 눈꽃 이야기 한라 사라오름 (1324m)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제주도 오름 한라산 산정호수 사라오름. 지난 2010년 11월1일 개방된 후로 벌써 3년의 세월이 흘렀다. 문화재청 지정 명승 제83호로 지정된 사라오름은 제주도내 산재한 386개의 오름중 가장높은 지점에 위치한 오름으로 분화구에 물이 고이.. 더보기
[스크랩] 구름을 바라보는... 남해 望雲山(786m)   구름을 바라보다.   남해바다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망운산. 그러나 남해 제1의 명산인 금산에 가려 진가가 꼭꼭 숨겨진 곳이다.   금산이 남해를 찾는 손님들의 산이라면 망운산은 남해인들이 가장 아끼는 늠름한 기상이다.         영천 휴계소.. 더보기
[스크랩] [불르로드 B코스] 바다와 하늘이 함께 걷는길  영덕  블루로드  B코스   동해안을 따라 조성된 해파랑길 770km중 영덕 구간만을 따로 떼어내어 만든 동해안을 따라 해안선의 절경을 그대로 보여주는 진주같은 구간이다.   그중 가장 알찬 코스로 이코스의 이름처럼 파란물감으로 도화지에 푸른물을 드리고 있다. .. 더보기
[스크랩] 능선과 하늘이 맞다은 낙동정맥 마루금 針谷山(728m)   침곡산은 포항시 죽장면과 기북면을 경계하는 산봉으로 낙동정맥의 산이다. 고스락엔 폐헬기장과 무명무덤이 자리하고 있을뿐 이렇다할 조망은 제공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낙동정맥에선 당당히 제이름을 걸고 있는 산이다. 일상에서 탈출하여 무상무념으로 겄노라면&n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