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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의발길

중국 자금성-다산쯔 (5일차)

 

북경 버야호텔에서 중국여행 4박5일중 마지막 밤을 보내고 호텔조식후

마지막 관광지인 천안문 광장, 자금성을 둘러보고 저녁 6시35분 북경발 대한항공 막비행기로 부산으로 출발합니다.

 

 

 

천안문 광장

인민영웅 기념비와  뒤로 인민대회장 (국회의사당)

 

 

 

 

자금성

 

 

 

 

 

 

국가 박물관

 

 

 

 

 

 

 

 

 

 

 

 

 

“쯔진청(紫禁城 - 자금성)”

“쯔진청(紫禁城 - 자금성)” 은 옛 명칭이고, 현재는 일반적으로 “꾸꿍(故宮 - 고궁)” 이라고 부릅니다.

 

총 9999개의 방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궁전 건물입니다.

 

자금성(紫禁城)의 유래를 살펴보면, ‘자금(紫禁)’ 이란 북두성(北斗星)의 북쪽에 위치한 자금성(紫禁星)이 천자(天子)가 거처하는 곳이라는 데서 유래한 말로, 1406년(明나라 永樂4年)에 건립하기 시작하여, 1420년(永樂十八年)에 완공을 하게 되며, 明나라와 淸나라에 걸쳐 24명의 황제(皇帝)가 기거했던 황궁(皇宮)입니다.

 

 

 

 

 

자금성 입성하기전에 이곳 좌측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해야 해여~

 

 

 

 

오문

외국 사신들이 방문하면 이곳 오문에서 대기하여 환제의 출입 명령을 기다린대요.

우리 일행은 자금성 중앙을 가로질러 갑니다.

그러니까 남문 (午門)으로 들어가서 북문 (神武門) 으로 나옵니다.  그냥 가로질러 가는데만 2시간 이상 걸립니다.

 

 

 

 

 

 

 

 

 

 

 

 

 

 

 

 

자금성 음, 양  조화를 맞추어  이렇게 수조(물항아리) 만들었다고 합니다. 

 

 

 

 

 

 

 

 

 

 

 

 

 

 

 

 

 

 

 

 

 

 

 

 

 

 

 

 

 

 

 

 

 

 

 

 

북문(神武門 - 신무문)

 

 

자금성(紫禁城)을 둘러싸고 있는 “후청허(護城河 - 해자)” 입니다.

 

해자(垓字)의 폭은 약 52m이고,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자금성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이랍니다.

 

 

 

 

자금성을  뒤로하고

베이징 798 아트죤 거리 다산쯔를  (서울의 홍대거리) 포스팅 해봤습니다.

 

 

 

 

 

 

중국 여행 마지막 날

베이징 동북쪽의 798번지는 원래 무기 공장이 있던 지역이었다.

군수산업이 철수하면서 남게 된 빈 공간들을 8~9년 전부터 예술가들의

작업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현재는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예술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엄청나게 큰 공간이라 하루만에 둘러 보는것 조차 힘들 지경이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용 삼형제ㅎㅎ

 

 

 

 

 

 

 

 

 초상화 그려주는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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