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 안에서 부는 2번째 바람 더보기 영축산 아름다운 암자를 품고있다 극 락 암 양산을 대표하는 명산 영축산. 우리나라 3대사찰중 하나인 불보사찰을 품고있는 통도사 정문에서 성인 3,000원 주차비 2,000원의 거금을 지불하고 통도사에서 4km 위에있는 극락암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극락암 암자를 둘러보자. 극락영지와 홍교 여여문(如如門) 여여문 가운데글자.. 더보기 함백산 하얀 치마폭에... 2017년 2월5일 일요일 높이 1573m 한자풀이로 咸(다함) 白(흰백) 그러니까 모두가 하얗다라는 뜻일게다. 함백산 그 주위로 태백산(1567m) 장산(1409m) 백운산(1426m) 매봉산(1303m)의 고산준봉들이 즐비하게 산군을 이루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가장긴 철도터널인 태백선의 정암터널(4.5km)이 뚫려있고.. 더보기 산에서 배우자 <산의 철학> -조병욱 박사의 수필에서- 1) 봄의 산은 연한 초록빛의 옷을 입고"수줍은 처녀처럼" 우리를 부른다. 2) 여름의 산은 풍성한 옷차림으로 "힘 있게" 우리를 유혹한다. 3) 가을의 산은 단풍으로 성장하고 "화사하게" 우리를 초대한다. 4) 겨울의 산은 순백한 옷차림으로 "깨끗하.. 더보기 산의부활 산은 물을 넘지 못하고 물은 산을 건너지 않는다는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 한반도의 등뼈를 이루는 백두대간은 동과 서를 크게 갈라놓은 산줄기임과 동시에 동해안, 서해안으로 흘러드는 강을 양분하는 역할을 하며 태초에 백두대간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들은 저마다 대간의 저력을 닮.. 더보기 산신령님 용서 하이소 --> 더보기 산행을 하며 배려를 배운다 더보기 12월의 어느날 영덕소통길 매일 맞이하는 새해인데... 새 달력을 걸었다고 새해가 그렇게 달라 지는가? 오늘도 무작정 아무 생각없이 길을 나선다.가면서 여정을 이야기 하자.2016년 12월11일 영덕으로 가면서... 장성동 포항온천을 뒤로하고 영덕 달산면 용전리 영덕 소통길 주차장. 대형버스 승용차는 이곳에 주차하..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3 다음